[일러스트레이터]자주 사용하는 패널 정보 공유

일러스트레이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설정해 두면 좋은 패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패널의 경우 사람마다 주로 사용하는 기능과 화면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자기에게 제일 잘 맞는 형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노트북 등 작업 화면이 작다면 패널을 많이 켜두는 것보다 작업 화면을 늘리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화면이 넉넉하다면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패널 적절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럼 많이 사용하는 패널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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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Chatacher) / 단락(Paragraph)

텍스트를 변경할 때 사용하는 패널입니다. 무슨 텍스트를 사용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자간, 행간의 간격을 바로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켜두면 좋은 패널입니다.

 

 

 

 

2. 변형(Transform) / 패스파인더(Pathfinder) / 정렬(Align)

정렬(Transform) : 간격을 조절, 정렬을 맞출 때 사용하는 패널로 켜 두면 바로 수정이 가능하여 용이합니다.
패스파인더(Pathfinder) : 일러스트 모양을 합치거나 분리할 때 사용합니다.
변형(Align) : 많이 사용하는 패널은 아니지만, 모퉁이 크기를 설정하여 수정할 수 있어 패스파인더와 정렬 패널과 같이 두고 서브 패널로 주로 사용합니다.

 

 

 

 

3. 획(Stroke) / 모양(Appearance)

획(Stroke) : 도형의 두께를 및 라인을 점선으로 변경하는 등 라인의 형태를 조절합니다.
모양(Appearance) : 일러스트 효과 적용 후 수정 또는 추가로 효과를 적용할 때 사용합니다.

 

 

 

 

4. 색상(Color) / 견본(Swatches) / 브러쉬(Brushes)

색상(Color) / 견본(Swatches) : 컬러를 변경, 지정할 때 주로 사용하며, 견본의 경우 자주 사용하는 컬러를 견본으로 만들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러쉬(Brushes) : 선의 모양을 변경할 때 사용하며, 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5. 투명도(Transparency) / 그라디언트(Gradient)

투명도(Transparency) : 모든 요소들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패널로 포토샵에서 사용하는 간단한 효과를 적용할 때 사용합니다.
그라디언트(Gradient) : 두 가지 이상의 컬러를 사용하여 변화를 주는 그라디언트 도구를 수정, 변경하는 패널입니다.

 

 

 

 

6. 레이어(Layers) / 대지(Artboards)

레이어(Layers) : 포토샵에서 주로 사용하는 레이어와 같은 개념으로, 작업 시 레이어를 구분하여 작업하면 변형, 수정이 쉽고 작업시간도 줄여줘 꼭 켜두어야 하는 패널입니다.
대지(Artboards) : 대지의 경우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대지를 추가생성하거나 대지순서를 변경할 때 사용하여 레이어 패널과 같이 두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처음 일러스트레이터를 열었을 때 사용하면 좋을 패널을 소개했는데요.

처음 말 한 것과 같이 패널을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수단일 뿐 불필요한 패널을 너무 많이 열어두면 작업 속도는 더욱  떨어지니, 일러스트 패널을 사용해 본 후  자신에게 필요한 패널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 : 디자이너 모모 designer 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