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 전문회사, 프랑스 "프레디리크 타세르"
안녕하세요.
전 세계의 디자인 전문 회사를 소개하는 컨셉으로 글을 쓰고 있는 센과 715 입니다.
저는 전 세계의 디자인 회사들 중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함께 알았으면 하는 회사를 매주 선정하여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스튜디오 "아르티바 디자인"라는 회사를 소개 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좋은 회사라고 느꼇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였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여러 회사를 보던 중, 프랑스 파리에서 아트 디렉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하는 프레디리크 타세르가 설립 한 회사 "프레디리크 타세르" 라는 디자인 전문회사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프레디리크 타세르" 회사는 1985년에 출생 한 프랑스 아트 디렉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프레디리크 타세르가 세운 회사라고 하는데요.
그는 파리에 있는 올리비에 드 세르 고등응용미술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런던에 있는 ICA(현대미술학회)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후, 2010년에 본인의 이름을 딴 회사인 "프레디리크 타세르"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올리비에 드 세르 라는 학교를 저는 처음 봐서, 정보를 조금 찾아봤는데요.
이 학교는 국가에서 운용하는 학교로써 1969년에 설립 되어 환경, 시각 커뮤니케이션, 제품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인재를 배출 하기 위해 학생선발이 매우 엄격하고,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게 되면 국가 학위가 수여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비교하자면 프랑스에서는 미술계의 과학고 정도로 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프레디리크 타세르" 회사는 타이포그래피와 구조적인 디테일을 특징으로 인쇄 및 편집 디자인, 아이덴티티 등을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회사의 작업물들은 상업 영역뿐만 아니라 문화 영역에서도 보여지고 있었습니다.
대표의 신조와 원칙이 "늘 신나고 재미있게 일하자" , "도전과 탐구" , "단순함이 효율성의 핵심"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결과물들이 아트적인 것도 있고 모던한것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틀을 두고 있지 않으려는 것 같아서, 감각적이게 느껴지면서 자유롭게 느껴졌는데요.
제가 이 회사를 소개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순수성이 느껴지는 결과물들과 순수하면서도 상업적이게 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결과물들이 많아서 였습니다.
저도 순수하게, 제 개인의 취향과 느낌으로만 얘기하는 것이라 다른 분들은 다를 수도 있지만, 서로의 생각과 취향을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 회사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회사는 인스타와 홈페이지가 있는데, 내용물이 다 보지 못할 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2가지 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몇가지만 보여드릴게요~
위 사진들은 "프레디리크 타세르"의 인스타와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올려봤는데요.
오늘 보여드린 사진은 평소보다 좀 많이 보여드렸는데요.
소개해드렸던 회사 중에 "레슬리 다비드"라는 프랑스 파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디자인회사가 있었는데, 그 회사도 굉장히 잘하고 좋다고 생각했엇는데, 이번 회사도 프랑스네요.
프랑스가 확실히 문화가 가진 힘을 알고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쳐서 인재들을 양성을 잘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회사의 더 많은 디자인들이 홈페이지와 인스타에 있으니까,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링크를 달아 두겠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frederictacer.net/
Studio Frederic Tacer → Frog
www.frederictacer.net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frederict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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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 센과 715